창녕박물관 복합문화관 증축사업
창녕군 관광환경국 문화예술과 박물관팀
| 2025.04.30

*증가하는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보관·관리하고 보관시설 및 전시공간 협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장시설 건립공사를 위한 설계용역으로써 미관·구조·안전 등 다각적인 검토를 통한 합리적인 설계를 이행하기 위함.
*증축의 목적
– 창녕박물관은 창녕지역의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체계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개관하였으며, 현재 군내 유일한 1종 전문박물관임.
– 소장품 수집방안 중 ‘지역민 소장품 구입 및 기증’의 비중을 늘려 소중한 지역 문화유산을 안전하고 오랜 기간 보존할 수 있도록 박물관 수장시설을 개선하고자 함.
– 2011년 국가귀속문화유산 보관관리 위임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지역 출토 매장문화유산 인수에 따른 박물관 수장률이 지속해서 증가함.
– 증가하는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보관·관리하고 보관시설 및 전시공간 협소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장시설을 증축하고자 함.
– 일반적인 박물관 소장품 전시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에게 유물의 입수에서부터 수장고 격납까지의 과정과 다양한 유물을 가까이에서 보고, 느끼고,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함.
*필요성
– 215㎡ 규모 수장고에 1만 2천여 점이 넘는 유물들이 격납되어 있으며, 격납장을 추가로 구매하였지만, 이동통로가 좁아지면서 유물 이동 시 위험성이 높아짐.
– 창녕박물관 수장고는 재질별 분류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유물을 재질 및 특성에 맞게 분류하여 기존 수장고와 연계한 효율적인 유물 관리 필요성 강조됨.
– 특히 기탁유물 중 목판과 고서의 비율이 높아 재질별 관리가 시급함.
*향후 창녕박물관(증축) 방향
– 개방된 공간, 개방된 소장품, 개방된 기관이라는 가치를 구현하는 문화공간인 창녕박물관 복합문화관 설립
– 최근 관람객 수가 증가한 박물관들은 전시와 관람 위주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박물관 주변 주요 관광지 연계 및 복합문화공간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
– 일반적인 전시시설을 건립하는 것이 아닌, 보존과 전시가 공존하는 ‘복합문화공간’을 증축하여 문화 환경 취약지역의 한계를 극복
– 개방형 수장고의 전시적인 요소를 활용하여 새로운 문화체험 제공
– 1차원적 수장 공간의 개방에서 그치지 않고,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람객들과의 소통 추구
공모개요
– 대지위치: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송현리 48-3번지 외 13필지
– 주요용도: 문화 및 집회시설(박물관)
– 대지면적: 7,910㎡
– 연면적: 2,563.0㎡ (세부사항은 지침서 참고)
– 총 공사비: 8,000,000천원(부가세 포함)(지질조사 별도 발주 예정)
– 예정설계용역비: 402,000천원(부가세, 손해보험료 포함)
– 예정설계기간 : 착수일로부터 210일(공휴일 포함)
*자세한 내용은 설계공모 지침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.
공모일정
– 참가등록 : ‘25. 04. 30.(수) ~ 05. 09.(금) 16:00까지
– 현장설명회 : (생략)
– 질의접수 : ‘25. 05. 12.(월) ~ 05. 13.(화) 16:00까지
– 질의회신 : ‘25. 05. 16.(금)
– 작품접수 : ‘25. 06. 18.(수) 10:00 ~ 16:00까지
– 기술검토 : ‘25. 06. 23.(월)
– 작품심사 : ‘25. 06. 25.(수)
– 결과발표 : ‘25. 06. 27.(금)(예정)
심사위원
권경은 위원 | 오피스 경
김동규 위원 | 경상국립대학교
김상석 위원 | 광개토건축사사무소
김정임 위원 | 서로아키텍쳐 건축사사무소
윤철재 위원 | 경북대학교
서유석 예비위원 | 국립창원대학교
홍경식 예비위원 | 서울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